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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 천연페인트 원료 이야기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4-03-18 11:14:18

조회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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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우로 천연페인트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제작을 합니다.

1. 레세다(Reseda) 식물의 줄기가 식물성 컬러 라주어의 색소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레세다(Reseda)는 목서초속(木犀草屬)의 오래된 염료(染料)식물입니다.


 

레세다의 성분 중 루테올린(luteolin)이라는 색소는 진한 노란색을 냅니다. 색소가 함유된 부분은 레세다
식물의 가지 부분이며 특히 상단의 꽃 가지에 색소가 풍부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기 전까지 유럽에서는 가장 중요한 노란색소의 공급원이었으며 주로 영국과 프랑
스 독일에서 재배되었습니다.

 

레세다 가지를 끓인 후 압착하여 아우로 식물성 컬러 라주어의 레세다 엘로우 색상의 원료를 얻고 있습니다.

2. 카르나우바왁스(Carnaubawax)가 브라질산 야자수에서 추출한, 특히 내수성이 우수한 왁스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카르나우바 왁스(Carnaubawax) 원료 알갱이

높이 자란 야자수의 잎을 잘라(야자수 잎은 계속 다시 자람) 물에 녹여 액상으로 만든 후 왁스를 떠 내어
산성백토로 물리적으로 정제합니다.

 

카르나우바 왁스는 그 특별한 강도와 내구성으로 소프트 왁스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며, 식품이나 연고
또는 크림, 립스틱, 마스카라 등 화장품 외에도 내수성과 내열성, 광택성 등이 특히 우수하여 구두왁스나
자동차용 광택제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우로에서는 가구와 마루용 표면 마감재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코치닐이 멕시코나 카나리아 군도에서 자라는 선인장에서 서식하는 연지벌레에서 추출한 적색 색소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멕시코의 연지벌래(Cochineal)

카마인(Carmine)은 전통적으로 직물을 염색하고 화장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립스틱은 어린 소녀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벼룩의 피를 뽑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퍼뜨리기도 했습니다.

붉은 색에서 보라색을 띄는 카마인색소는 식품에도 많이 사용되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리큐어(liqueur)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우로는 식물성 컬러 라주어(360)에 약간 푸르스름한 붉은 색을 보완하기 위해 코치닐 색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부활절 달걀의 착색용으로 인기 있는 Auro 염료에도 코치닐이 사용됩니다.

4. 이산화 티타늄이 페인트에 은폐성이 우수한 무독성 백색 안료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이산화 티타늄은 천연 미네랄에서 유색 불순물을 제거하여 생산됩니다.

특수 미세한 입자로 촉매 기능이 있는 안료이기 때문에 오염 물질 중화 용도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산화 티타늄은 화학적으로 안정적이고 무독성이며, 식품 첨가물 E 171번으로 치약이나 껌, 사탕과 화장품 등에 색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유화에도 사용이 되며, 페인트와, 섬유, 종이 그리고 썬 크림의 자외선 차단제나 의약품의 광택제(Brightener)로 사용됩니다

 

 

5. 아마인유가 기름기가 많은 아마식물의 씨를 냉·온 압착법으로 압착하여 얻은 기름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Auro에서 사용하는 아마인유는 인증된 유기농 농가에서 재배하고, 부분적으로 인근 지역 농가의 수확물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인유는 단일/다가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경화되기 때문에 페인트의 바인더로서 적합하며, 바인더로서 건초 냄새가 풍부하고 오일에 탄력성과 퍼짐성을 개선합니다.

6. 피마자유가 "기적의 나무"라고도 불리는 아열대 피마자 관목의 씨앗에서 추출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몇 개월 이내에 최대 5미터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식물은 부드러운 적갈색의 가시가 있는 껍질이 있는 과일로 캡슐과 콩 모양의 씨앗을 가지고 있고, 점성이 있어 투명하거나 노란색을 띄는 피마자 기름은 차갑게 압착하여 얻어냅니다.

 

유독성한 라이신이 들어있는 씨앗 껍질과 달리 피마자 기름은 독성이 없습니다. 독소는 지방 불용성이며,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에 남아있습니다.

탈수하고 걸죽하게 끓인 피마자유는 아우로 세정·보호 제품의 바인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우로(AURO)는 천연안료를 사용하여 인체(人體)에 무해(無害)하며, 화학 냄새가 많이 나는 페인트와 달리 일상 생활에 불편함 없이 바로 시공이 가능하며, 노인과 아이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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